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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음도 - [국내여행] 울릉도 - 2박3일 울릉도의 가볼만한곳 관음도 오르고 경치를 본다

by latest-headlines-online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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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울릉도에 도착한 날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로 가든 어떻게 찍어도 매우 예쁘게 나왔습니다 ㅎㅎ

 

관음도는 독도와 죽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부속도에서 사람이 살지 않은 무인도로, 2012년에 보행 전용 연도 다리가 놓이면서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나비에 관음도를 목적지로 가면, 길가의 버스 정류장 옆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그 곳에 차를 주차해 주세요.

 

관음도 매일 09:00~18:00 마감기 동계 16:30, 여름 17:00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병사 3,000원, 어린이/경로 성인 2,000원으로, 단체는 15명 이상으로 동일 목적 동시 입장하는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관음도는 억새의 군락지이며 카세가 많아 카세섬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조용히 걸을 수있었습니다. 연도 다리까지 가는데 그렇게 가파르지 않고 가볍게 걷고 싶었는데 연도 다리를 지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제주도에서 꽤 있었기 때문에, 울릉도도 제주도와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갔습니다만, 제주도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신기했습니다. 같은 섬에 바다인데 다른 느낌이었어요.

 

다리를 건너면 그 뒤편에 보이는 갈색 계단을 걸어 올라야 하지만, 계단이 꽤 많아 슬리퍼나 신발의 신고는 오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쩌면 추울까 생각하고 얇은 푸드 티를 입고 갔습니다만, 9월 말의 울릉도도 낮에는 꽤 더운 날씨를 자랑했습니다. 아침 저녁만으로 춥고 낮에는 서울처럼 너무 덥습니다.

 

울릉도의 바다색은 정말 환상적이어서 바다사진을 굉장히 찍어온 것 같습니다. 제주도나 다른 해변처럼 모래가 있는 해수욕장이 있는 모양이 아닌데 너무 맑고 깊은 느낌?

 

다리를 건너고 계단을 오르면서 돌아다니는 경치도 매우 깨끗했습니다.

 

지금… 계단의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몇 개만 올라도 괜찮습니까? 했는데 계속 나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올라 보면 길이 나뉘어집니다만, 어쨌든 관음도를 일주 되돌아 보는 코스이므로, 편한 곳에 가서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제주도 송악산 코스가 떠올린 길. 낮에는 햇빛으로 꽤 덥습니다만, 바람이 불면 그래도 시원했던 곳이었습니다.

 

관음도는 한 바퀴를 돌리는 데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울릉도의 바다를 볼 때마다 느낀다. 같아요.

 

관음도를 일주 거의 전부 돌았을 때쯤 멀리 삼선암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강은 원래 울릉도와 연결되어 있었지만 긴 차별 침식에 의해 울릉도와 분리되었다고 합니다. 삼선암은 일선암, 이선암, 삼선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이쪽에서 보면, 이선암이 일선암 뒤에 숨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관음도는 계단이 꽤 많다고 쓰여졌습니다만, 그 점을 제외하고 관음도를 둘러보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날씨도 물론 좋았지만 온화한 바다에서 보면 시원함 그 자체였습니다. 또, 우리가 가는 평일에는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히 둘러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직접 결제 후 이용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울릉도로 여행하신다면 여기 관음도 꼭 한번 듣고 구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울릉도 2박 3일 여행의 가볼만한곳 관음도에 대한 기록 종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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