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군포철씩 축제 경기도 군포시 산모토동 1152-14
2024년 경기도 관광축제로 선정된 군포철씩 축제 2024년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군포 철쭉 동산에서 개최됩니다. 스리산역 부근의 차가 없는 거리와 공원 전역, 초막골 생태공원 등 군포시 일대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년 이상 전에 송전탑이 세워진 산모토 신도시 구릉에 시민들이 손을 모아 스스로 만든 철쭉 동산은 시간이 흘러 군포의 명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벤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개막일에는 백지영과 김종국의 공연이 있어 화려한 드론쇼도 열렸다고 합니다. 나머지 공연이나 이벤트 스케줄은 위와 같습니다만, 여러 장르의 공연은 물론입니다. 사진 촬영 대회, 푸드 부스, 전시, 판매 부스가 운영됩니다.
지하철을 타는 봄 꽃여행이라는 부제도 있을 만큼 대중교통을 타는 편이 좋습니다. 4호선 수리산역에서 내리면 3번 출구에서 이벤트장까지 도보 3분이 소요됩니다. 우리는 역 근처의 거리 근처에 주차장을 드디어 방문해 왔습니다.
공원 내에 지하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평일 오전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 자체를 할 수 없었습니다. 4월 27일, 28일에는 도바초, 수리초, 히비치초, 둔전초, 오키쓰초, 오키쓰 중학교를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합니다. 지하에 주차를 한 경우에는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면 공원 중앙에 나오는 출구가 있기 때문에 입구 쪽보다 안쪽에 공석이 있는지 찾아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철쭉 축제로가는 길
스리산역 맞은편의 갑판 계단으로 올라가면 가야주공 아파트와 철쭉 산길로 걸어갑니다. 여기 양쪽에 다양한 음식 포장 마차와 잡화 등을 판매하는 부스가 늘어서 있습니다. 군포철씩 축제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오가는 도목이므로 번개장처럼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대로의 양쪽에도 철쭉가 피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축제장보다 길가에 피어있는 것이 더 화려하고 풍부한 것 같습니다. 군포에 들어갈 때부터 가득 보이기 시작한 것은 함정입니다.
공원의 뒷길에 와서 입구가 아닌 메인 광장으로 먼저 내려왔습니다. 빙투어 10개 정도의 푸드트럭이 있어, 이벤트중에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일반적인 커피나 간식은 물론 도시락으로 먹어도 좋은 음식도 있었습니다.
잔디밭에는 눈 대신 HELLO라는 선글라스(?)를 사이에 두고 있다 보라색 곰 인형이 크게 지어졌습니다. 피크닉에 나온 아이들의 친구가 너무 가서 좋아서 인증 사진은 포기하고 돌아갔습니다.
정문차가 없는 거리 방향으로 귀신공원 종합 안내도가 보입니다. 평상시는 차량 진입로가 3개소입니다만, 행사중은 수리산역 옆의 출구 이외는 모두 제어합니다. 안내도상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차량 진입로가 개방하는 출입구입니다.
공원 내 공중 화장실은 2곳이지만 입구와 안쪽 어린이의 물놀거리 옆에 또 하나 있습니다. 방문자가 너무 많아서 줄을 서지 않으면 조금 불편했습니다. 청소도 잘되어있는 분이었지만 시설 정비가 필요합니다.
3. 철쭉 폭포
폭포 지금부터 상쾌한 핑크색의 포토 부스가 있습니다. 안에 넣는 구조로 자신만의 축제 포스터처럼 연출이 가능합니다. 약간의 핫 핑크의 색감이 깨끗하고 안으로 들어가 찍는 모습을 보면 사진이 예쁘게 나왔습니다.
부스 안에 들어가서 컷을 남기고 싶습니다만, 폭포 앞에 서보해 주세요라는 오빠...^^ 날이 뜨겁다고 해서 물속에 모이면 안 됩니다. 위험 출입 금지 표시가 있습니다. 동산에 오르는 길 입구에도 군포 8경으로 쓰여진 바위, FESTIVAL 포토 존이 만들어졌으며 인증 사진을 남겼습니다.
주위에 크고 작은 화단은 다채로운 봄 꽃으로 가득합니다. 크고 화려한 꽃 덤불에서 작고 귀여운 녀석들까지 보는 재미가 대단하네요. 렌즈 앱을 켜고 꽃 이름을 찾아 삼매에 빠졌습니다.
지금 본격적으로 원에 오르는 차례! 무려 20만개를 넘는 철쭉를 재배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주치기 때문에 그 규모가 정말 대단합니다. 지난 주부터 이벤트가 시작되었지만 이번 주 초에도 아직 만개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4. 철쭉 동산의 개화 상황, 중앙 전망대
가까이 다가오고 피어있는 꽃을 보면 군포 철쭉 축제가 열리는 철쭉 동산의 꽃은 언덕 전체를 붉게 물들일 정도로 꽃망이 묶여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만개했지만 똑같은 모습도 아니고… 부분 부분 개화 상태가 달라 보입니다.
중간에 나무 갑판의 계단을 만들어 두고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수 개소에 오를 수 있어 언덕을 넘어 가면 초막골 생태 공원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떠오르도록 갑판길을 걸어 올라갔습니다.
중앙 스윙 전망대가 메인 뷰 포인트입니다만,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연세가 지친 할머니 할아버지도 지팡이를 잡고 올랐습니다. 평일 오전이었기 때문에, 방문한 분들 연령층이 꽤 높았습니다.
시원하게 내려다보는 만큼 그늘은 전혀 없기 때문에, 햇빛을 숨길 수 있는 것을 손에 넣어야 합니다. 양산은 인파에 떠오르기 때문에, 추잡하고 예쁜 모자 하나 사용해 가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메인 광장이 직접 보이는 전망입니다.
중앙 전망대에서 무대를 내려다 보았을 때, 오른쪽은 만개, 왼쪽은 별로 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른쪽에 훨씬 더 많이 모였습니다. 내 밑에 보이는 덱 전망대는 자산홍 전망대입니다만, 거기도 명당이나 사람이 많네요.
스윙 전망대에는 핑크색으로 착색되어 있는 스윙의 2개가 줄지어 있습니다. 상쾌한 색미이므로, 상쾌한 척을 하면서 사진도 한 장 남겨 주었습니다. 꽃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인지 인파에 비해 여기의 줄은 짧았습니다.
5. 자산홍전망대
중앙 전망대에서 군포 철쭉의 산 풍경을 마음껏 내려다보고 오른쪽으로 내리면 자산홍전망대로 이어지는 길입니다만, 여기의 꽃이 특히 예뻤습니다. 군포 철쭉 축제답게 진핑크와 은근한 붉은색, 하얀 꽃이 포인트처럼 섞여 있습니다.
걸어가는 길의 오른쪽은 벽에 꽃이 피는 것 같습니다. 왼쪽은 핑크색 파도가 내려다 보입니다. 사진 명당석이나 즉석 사진을 찍어 주는 분도 계셨습니다.
전망대에 도착, 핑크색 파도는 영상으로 먼저 찍어 보았습니다.
자산 홍 전망대의 전망은 중앙에서 본 풍경과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대각선 언덕을 따라 심어진 진핑크 카펫 정원을 덮고있는 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더 멋지게 보입니다.
사이사이의 꽃길이 있기 때문에,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는 많습니다. 그러나 여기도 기아코 속에 들어오는 쪽이 자주 보였다는 것입니다. 꽃을 뽑거나 상처를 입지 않으면 오랫동안이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자산 홍 전망대 주변에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포토 포인트가 하나 숨어있었습니다. 바위 사이에 계곡처럼 물이 흐르고 주변에 조명과 큰 작은 꽃이 심어져 있습니다. 수도를 따라 시선을 내려다 보면 입구에서 본 인공 폭포와 연결되었습니다. 바람 비도 있고 때때로 빠른 수국도 있고, 포토 존 안에서 여기가 제일 줄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올 수 있어 부모의 세대를 좋아하는 약간의 색의 꽃입니다. 한층 더 핫한 경기도 봄의 꽃 스폿과 같습니다. 엄마들에게 밀려 가볍게는 빠른 것 같지만 기분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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